
오늘은 대한신장학회에서
공개한 K-SALT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K-SALT는 Korean Sodium Assessment Tool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한국인 만성콩팥병 환자의 소듐,
즉 나트륨 섭취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는 별로 짜게 먹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 몸이 받아들이는
소듐의 양은 입으로 느끼는 짠맛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K-SALT란 무엇인가요?

출처 : 대한신장학회
K-SALT는 대한신장학회 사회공헌위원회 주도로 개발된
한국형 소듐 평가 도구입니다.
(소듐은 소금 속에 들어 있는 주요성분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트륨에 해당합니다.)
기존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비교적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24시간 소변 검사가 필요했습니다.
24시간 소변 검사는
하루 동안 본 소변을 모두 모아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신뢰도가 높지만, 실제로는 번거롭습니다.
하루 종일 소변을 빠짐없이 모아야 하고,
수집 과정에서 누락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외래 진료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K-SALT는 단회 소변 검사,
즉 한 번의 소변검사 결과와 나이, 성별, 키, 체중, 혈청 크레아티닌 등의
정보를 활용해 24시간 소듐 배설량을 추정할 수 있도록 만든 도구입니다.
쉽게 말해, 복잡한 24시간 소변 수집 없이도
환자의 나트륨 섭취 상태를 보다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평가 시스템입니다
2. K-SALT 연구가 보여준
한국 만성콩팥병 환자의 현실

대한신장학회 소식지에 소개된 K-SALT 연구에 따르면,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평균 소금 섭취량은 약 8.8g으로 나타났습니다.
( ※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5g 미만)
많은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저염식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충분히 실천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성콩팥병 관리는 수치로 확인해야 합니다.
혈압, 혈당, 사구체여과율, 단백뇨처럼 나트륨 섭취 상태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추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소듐 정상 수치는?

소듐(sodium)은 나트륨을 뜻하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전해질입니다.
수분 균형, 신경 전달, 근육 수축, 혈압 조절에 관여합니다.
✔️정상 수치 | 약 135~145 mEq/L(mmol/L) |
4. 만성콩팥병에서
나트륨 관리가 중요한 이유
만성콩팥병 관리에서 저염식은 매우 중요한 생활 관리 중 하나입니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
몸안에 수분이 더 많이 머무를 수 있어,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고, 부종이 생기거나 체액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 문제는 혈압이 높아지면 |
다시 콩팥 안의 미세한 혈관에 부담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콩팥은 혈액을 걸러내는 장기인데, 혈압이 높고 체액 부담이 커지면 콩팥의 여과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특히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저염식은 단순한 식사 습관이 아닙니다.
혈압 조절, 체액 관리, 단백뇨 감소, 신기능 보존과 연결되는 중요한 관리 전략입니다.
▼ K-SALT는 대한신장학회 홈페이지에서 ▼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만성콩팥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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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일반적 설명이며,
의료적 진단·치료 목적이 아닙니다.
이미지 : AI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