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23일, 질병관리청은 2025년 11월 첫째 주부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0주 연속 증가해 2026년 1월 셋째 주에는 표본감시 환자 617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 감염자의 구토물과 분변을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 후 12~48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와 고령자는 탈수에 주의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 감염 시에는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최소 48시간 동안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

2026년 10월 2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감염병 표본감시 자료에 따르면 42주차 세균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33명 중 75.8%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됩니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부 환자에서는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열이나 기침이 오래 지속되거나 호흡곤란이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보일러의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거나 밀폐된 텐트에서 연료를 사용하는 난방기구를 가동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산화탄소는 색과 냄새가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혈액의 산소 운반을 방해해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의식 소실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보일러 배기통과 환기 상태를 점검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연료를 태우는 난방기구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 중독이 의심되면 즉시 안전한 실외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신증후군출혈열은 주로 10월부터 12월 사이 발생이 잦은 감염병입니다. 한탄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설치류의 소변이나 분변이 마르면서 생긴 먼지를 흡입하거나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갑작스러운 고열, 심한 두통, 복통, 허리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이 진행되면 출혈이나 혈압 저하, 급성 신장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 야외 풀밭에 직접 눕거나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두는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4~7월과 11월~이듬해 1월에 유행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아동 사이에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발열과 피로감에 이어 가려운 발진과 물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으며, 이때는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권장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두에 감염됐다면 모든 물집이 딱지로 아물 때까지 등원과 등교를 중단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